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물의 의미
아들을 학교에 태워다 주며 차 안에서 짧은 한 마디를 던집니다.
“아들, 포기하지 마. 포기는 결국 더 큰 고통을 낳더라.. “하고.
살아오는 동안의 크고 작은 경험이겠지요?
저는 지금 큰 결정을 눈앞에 두고 망설이고 있습니다.
당장의 불편한 마음과 쫓기는 시간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들을 내려주고 돌아오는 길에 눈물이 나네요.
일상, 관계, 소통, 회복을 위한 글로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