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삶과 커피

이승민

by Tomas Lee 이승민

삶과 커피는 비슷한 면이 많다.


가끔은 열정적인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가 되고 또 가끔은 냉소적인 아이스커피가 된다.


삶에서 가끔은 커피의 쓴맛이 느껴질 때가 있고 또 가끔은 그 쓴맛 후에 나는 단맛의 향도 느껴진다.


인생이 가끔은 쓰지만, 그 쓴맛 땜에 인생이 더 값진게 아닐까라는 생각..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