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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페루의 어느 카페) by Tomas Lee(이승민)
사랑하는데 이유가
이별하는데 이유가 없다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그 미묘한 감정들을 머리로는 도저히 정리해서
설명 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데 이별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그건 온전히 사랑하고 있지 않거나, 이별해야 된다면 그저 이별의 정당함을 찾기 위해 준비한 변명일 것입니다.
나의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기(2016년 출간) /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2019년 출간)한 작가 이승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