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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중남미 출장중) by 이승민
해결되지 않는 끝없는 고민과,
남들로 부터의 위로와 동정
그리고 남에게 이해를 바라고,
세상에 '나 힘들다'를 열심히 외쳐보아도
돌아오는것은 '나 힘들다'라는 메아리 뿐입니다.
결국 나 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구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입니다.
나의 콜롬비아 커피 농장 여행기(2016년 출간) / 결국 행복하지 않은 날은 없었다.(2019년 출간)한 작가 이승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