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간도 이후 언더커버 영화 중 최고인 작품.
무엇보다 실화를 영화한 것이기 때문에 현실성과 몰입도는 그 이상입니다.
20세기 후반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미국 CIA에서 마피아에 언더커버를 파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배신, 반전, 발각위기, 의리, 고민, 정체성 혼동...모든 것들이 나오지만 실화의 현실성에서 비롯되어 그런지 몰입감이 대단합니다.
영화 트럼보의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주연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보여줍니다.
언더커버물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