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삶을 살다

다이빙

by 병아리 팀장

깊이있게 한치 더 몸을 담궈야하는데 아직 망설이고 있구나.
죽는 것도 아닌데 무엇이 무서운 것인지
힘든 것도 아닌데 무엇이 귀찮아서인지
잃는 것도 아닌데 무엇이 아까워서인지
눈 앞의 연못 앞에서 나는 또 서있다.
바램과 현실 사이를 방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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