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수
달 그늘에 잠긴비인 마을의 잠사나이 하나가 지나갔다붉게 물들어발자욱 성큼성큼남겨 놓은 채개는 다시 짖지 않았다목이 쉬어 짖어대던외로운 개그 뒤로 누님은말이 없었다달이커다랗게불끈 솟은 달이스슬 마을을 가려주던 저녁
출판업계 종사자. 이 블로그에는 삶, 일, 경제, 나라에 대한 생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