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선택지가 없어졌으면 하는 꿈을 꾼다. 보고싶은 뮤지컬도 줄고, 봐야될 영화도 줄고, 읽을만한 책도 줄고, 만날 사람들도 줄고, 그래서 좁은 세상, 좁은 놀거리 속에서 무엇 하나에 푹 빠져 지낼 수 있는 그런 시간. 거기서 여유를 찾고 진짜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출판업계 종사자. 이 블로그에는 삶, 일, 경제, 나라에 대한 생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