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고 상처받으며 살아온 나는 행복이 두렵다 내 몸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그녀의 손길이 낯설다 온몸으로 충격을 받아 시험하고 학습해온 내 몸에 닿는 그녀의 온기가 과분하다 죽음같은 침묵에 가까워지려 했으나 생명의 온기에 닿아버렸다 아파야 살아있음을 믿을 수 있는 이 몸에 닿는 따뜻함, 미지의 공포가 두렵다
출판업계 종사자. 이 블로그에는 삶, 일, 경제, 나라에 대한 생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