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잘 안된다.그동안 뭐에 씌여서 쭉 쓸 수 있었던 것인지.넋두리라도 늘 풀어놓지 않으면 쓸 수 없나보다.글을 세 개나 썼다 맺지 못하고지우려다 아까워 지우지 못하고비공개로 올려놓는다.아무도 모르지만 그래도 없애기는 아까워서흔적없이 용량만이라도 채워놓는다.걱정마라, 죽은 듯이 없는 듯이 지내는 것은비단 너 뿐만이 아니니.걱정마라, 살다가 잊더라도없던 것이 되는 것은 아니니.
Lannie Vol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