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 독서를 통한 자기 학습(읽고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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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단어를 뉴스에서 들었다.

성장이 K자 모양이라는 것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조금 공부를 해보니 부의 양극화가 심화된다라는 의미라는 것으로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 왜 K자 모양으로 부의 양극화가 심화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나로 인해서 기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부의 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것이다.

대기업 위주의 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중소 상인들의 산업은 계속 하락하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 만나는 형태의 면대면 산업은 그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에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비대면 산업은 기본적으로 증가되는 수요에 오프라인 수요까지도 더해지면서 가속화되는 것이다.

너나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에서의 활동을 늘려나가고 있는데 반해 온라인의 플랫폼 제공자는 대규모 자본이 뒷받침된 인프라를 구축한 소수만이 된다.

예를 들어 구글 AI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기들을 통해서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수많은 동영상 데이터를 제공받는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글의 AI는 나날이 학습을 해나간다. 그리고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고 나아가서는 그것을 응용해서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다.

이로 인해서 그 플랫폼의 주인 혹은 플랫폼 산업 회사의 일부가 된 사람들은 고액 연봉을 받거나 주주로서의 가치를 공유받을 수 있지만 그 외의 대다수는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국가 경제는 발전을 하고 성장하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몇몇 소수의 대기업의 성장을 제외하고 나면 대다수는 역성장하고 있는 현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한 국가의 문제에서 국가와 국가의 문제인 세계경제 문제로서도 발전이 될 것이다.

서비스에 국경이 사라지고 장벽이 낮아짐으로 인해서 특정 국가에만 부가 쏠리고 그 외의 국가들은 소비자가 되는 형태로 변모하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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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각 단계별로의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다양한 산업의 발전을 경험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산업에서의 성장을 가속화시킨 기업과 국가를 중심으로 세계경제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고 그 차이는 지속 해서 벌어져왔습니다.

이는 기업과 국가의 문제만이 아닌 개개인의 문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한국이 IT강국으로서의 발전을 해올 수 있었던 것도 깨어있었던 몇몇 사람들의 노력이 전파가 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미래는 4차 산업혁명이 이끄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잘 몰랐었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이런 상태로 살아가는 것은 개인의 경쟁력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자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무엇인지 자율주행이 가지고 올 미래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기술은 무엇이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지속해서 책을 읽어나가면서 기술의 발전과 그 기술이 어떤 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공대를 나와서 소프트웨어 기술자로서의 길을 가야지만 4차 산업혁명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모든 기술의 발전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키겠다는 것을 그 근간에 두고 있습니다. 이런 깨달음을 얻고 나서는 인간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공부가 광범위해지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아지게 되지만 이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양한 전문가들의 생각을 읽고 배우면 누구나 다 알 수 있게 됩니다.

궁금해하고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싶다면 책을 읽으면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기 학습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 해결책이 바로 독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