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10대가 임신을 할지 예측하는 알고리즘?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소름 끼치는 알고리즘
Microsoft Created Creepy Algorithm to Predict Which Specific Teens Would Get Pregnant
: 마이크로소프트가 어떤 10대들이 임신할지 예측하기 위해 소름 끼치는 알고리즘을 만들었다.
Everything about this is a nightmare.
: 이 모든 게 악몽이다.
It’s a nightmarish mix of Big Tech overreach and state authoritarianism.
: 이것은 악몽 같은 빅테크의 지나친 침해와 국가 권위주의의 복합체이다.
The Argentinian province of Salta approved the development of a Microsoft algorithm in 2018 that allegedly could determine which low-income “future teens” would be likely to get pregnant, a shocking investigation by Wired reveals.
: 아르헨티나 살타주가 저소득층 '10대'의 임신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알고리즘 개발을 2018년에 승인한 충격적인 조사가 와이어드에 의해 밝혀졌다.
The algorithm — which Microsoft called “one of the pioneering cases in the use of AI data” — used demographic data including age, ethnicity, disability, country of origin, and whether or not their home had hot water in its bathroom, to determine which of the women and girls living in a small Argentinian town were “predestined” for motherhood.
: 마이크로 소프트가 이야기 한 “ AI 데이터 사용의 선구적인 예”—로 불리는 알고리즘은 — 나이, 민족성, 장애, 출생지를 포함하고, 그들의 집 욕실에 물이 뜨거운 물이 있는지 없는지, 아르헨티나의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여성과 소녀들 중 어느 쪽이 "숙명적인"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지 확정한다.
The opaque program, which was celebrated on national television by then-governor Juan Manuel Urtubey, was offered to the province by Microsoft in 2018, at the same time Argentina’s Congress was debating whether to decriminalize abortion, Wired notes.
: 당시 국영 TV를 통해 후안 마누엘 우르투비 주지사가 축하한 이해하기 힘든 이 프로그램은 2018년 MS가 제안한 것으로 같은 시점 아르헨티나 의회가 낙태죄를 폐지할지에 대한 논의를 벌이고 있었다고 와이어드는 지적했다.
The magazine’s reporting found that the women and girls Microsoft’s algorithm identified as would-be teen moms were often disenfranchised in various ways, from having poor backgrounds and migrant families to indigenous heritage.
: 이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알고리즘은 가난한 배경의 이민가정, 원주민, 토착 유산 등의 10대 엄마가 될 여성과 소녀들로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선거권을 박탈당했다고 한다.
The algorithm, known as the Technology Platform for Social Intervention, is noteworthy due to the fact that an American company like Microsoft chose to deploy such a program in a country with a long history of surveillance and population control measures.
: 사회적 개입을 위한 기술 플랫폼으로 알려진 이 알고리즘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미국 기업이 감시와 인구 통제를 위해 이런 오랜 역사를 가진 나라에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Those leanings are apparent in the lack of transparency surrounding the program. For one, the Argentinian government never formally assessed the algorithm’s impact on girls and women.
: 그러한 성향은 프로그램의 투명성 부족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우선,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 알고리즘이 소녀들과 여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공식적으로 평가하지 않았다.
Worse yet, according to Wired, the program involved the deployment of “territorial agents” who surveyed those identified by the AI as being predestined for pregnancy, took photos of them, and even recorded their GPS locations.
: 와이어드에 따르면, 더 나쁜 것은 이 프로그램이 AI가 임신 예정자로 지목한 사람들을 조사하고 그들의 사진을 찍고 그들의 GPS 위치를 기록하는 "지역 요원"들을 배치하는 것이었다.
It’s still unclear what the provincial or national governments did with the data and how — or if — they related to the abortion debate.
: 지방정부나 국가 정부가 이 자료를 가지고 무엇을 했는지, 낙태 논쟁과 어떻게 연관됐는지, 혹은 어떻게 연관됐는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In 2020, Argentina voted to decriminalize abortion, a historic moment for the South American nation — but the program’s very existence should be cause for concern.
: 2020년에 아르헨티나는 남미 국가에게 역사적인 순간인 낙태죄를 폐지하기로 투표했지만, 그 프로그램의 존재 자체가 우려 대상이 되어야 한다.
The report should serve as a warning of the potentially dangerous intersection between American AI tech and authoritarianism, and offers a much-needed reminder that we have, for the time being, much less to fear from the algorithms themselves than from the humans behind them.
: 이 보고서는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과 권위주의 사이의 잠재적으로 위험한 교차점에 대한 경고 역할을 해야 하며, 당분간은 알고리듬 뒤에 있는 사람들보다 알고리즘을 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켜 줄 것이다.
2022 FEB 19
출처: Fut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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