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승객 운송수단에서 물류 운송수단으로 변모할 것인가?
: 의욕은 낮고 새로운 길에 확신은 없는 법이다.
: 대규모 정리해고
Virign Hyperloop, the company leading the charge on making the futuristic transportation system a reality, has laid off 111 workers, the Financial Times — which is nearly half its staff, for those keeping count.
: 미래형 교통 시스템을 현실화하는 데 앞장서는 회사 버진 하이퍼루프가 직원 절반에 가까운 111명을 해고했다.
The company is now reportedly refocusing its efforts on sending cargo — rather than passengers — through vacuum tubes at speeds of up to 670 mph.
: 버진은 현재 최대 시속 670마일의 속도로 진공관을 통해 승객보다 화물을 보내는 데 다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at means the dream of significantly cutting down travel times between cities while speeding inside Hyperloop pods is on thin ice.
: 이는 하이퍼루프 안에서 속도를 내며 도시 간 이동 시간을 대폭 단축하려는 꿈이 살얼음판 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Virgin Hyperloop is the only company to have actually tested the concept in the real world so far.
: 버진 하이퍼루프는 지금까지 세상에서 유일하게 이 개념을 테스트하고 있는 회사이다.
Just last year, the company made a big splash with a rendering of what the passenger experience could look like. Now, though, it sounds like that was a dead end.
: 바로 작년, 버진은 승객의 경험에 대한 렌더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막다른 골목이었던 것 같다.
: 우울한 공급망
There are likely many factors at play.
: 아마도 많은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It really has more to do with global supply chain issues and all the changes due to COVID,” the company told the FT, adding that “these types of decisions are never taken lightly.”
: 버진은 파이낸셜 타임스에 "글로벌 공급망 문제, COVID로 인한 모든 변화와 더 관련이 있다"며 "이러한 결정은 결코 가볍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The company is now hoping to enter the freight market, moving cargo at air speeds but on the ground.
: 버진은 현재 화물 시장에 진입하여, 화물 이송을 공중에서 지상으로 옮기기를 희망하고 있다.
The news comes after the company saw a “massive talent flight,” triggered by the departure of cofounder Josh Giegel last year.
: 이 소식은 지난해 공동 창업자 조시 기겔의 퇴사로 촉발된 '대규모 인재 이탈'이 발생한 이후로 발생한 일이다.
One former employee told the FT that “morale is low and there is no confidence in the new direction.”
: 한 전 직원은 파이낸셜 타임스에 "의지가 낮고 새로운 방향에 대한 확신이 없다"라고 말했다.
Investors believe sending cargo through the vacuum tubes makes more sense, at least in the short term.
: 투자자들은 진공관을 통해 화물을 보내는 것이 단기적으로 더 합리적이라고 믿고 있다.
“Focusing on pallets is easier to do — there is less risk for passengers and less of a regulatory process,” DP World, an Emirati government-owned cargo logistics company that holds a majority stake in Virgin Hyperloop, told the FT in a statement.
: 버진 하이퍼루프의 지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에미리트 정부 소유 화물 물류 회사인 DP월드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팔레트(물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쉽다"며 "승객 이송보다 위험과 규제 절차가 적다"라고 말했다.
DP World is already working on a “Cargospeed” system, which is aimed at moving cargo via Hyperloop-like tubes.
: DP월드는 이미 하이퍼루프 같은 튜브를 통해 화물을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Cargospeed"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Where that leaves the dream of a Hyperloop passenger transportation system, though, is anything but clear.
: 하이퍼루프 여객 운송 시스템의 꿈이 남아 있는 것인지, 아무것도 확실하지 않다.
2022 FEB 23
출처: Futurism
매일 한 개씩,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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