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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오 Mar 05. 2022

메타버스 속으로 현실세계 세금 징수원이 들어왔다

결국 죽음과 세금 외에 확실한 것은 없다.

THE METAVERSE IS ALREADY BEING SLAMMED BY SALES TAX

: 메타버스는 이미 판매세로 타격을 받고 있다


TAXATION WITHOUT PHYSICAL REPRESENTATION.

: 물리적 묘사가 없는 것에 대한 과세




Virtual Property Tax

: 가상 재산세


Remember Second Life?

The mid-2000s virtual world platform is introducing sales tax for the first time since its inception in 2003, setting what some predict will be a precedent for taxation inside the metaverse.

: 세컨드 라이프를 기억하는가?

2000년대 중반 가상세계 플랫폼은 2003년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판매세를 도입하고 있어 메타버스 내부에서 과세 선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This week, Second Life creator Linden Lab announced that “we have done our best to shield our residents from these taxes as long as possible, but we are no longer able to absorb them.”

: 이번  세컨드라이프 제작사 린든랩은 "주민들이 이런 세금으로부터 보호받을  있도록 최대한 오랫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이상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게 됐다"라고 발표했다.


That means, by the end of this month, users will have to pay taxes “on recurring billings, such as premium subscriptions and land fees” associated with buying virtual land intended for development, according to the update.

: 이는 이달 말까지 이용자들이 개발 예정인 가상 부지를 매입하는 것과 관련한 '보험료, 토지비 등 반복 청구'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In other words, users will not only have to pay property taxes on their real world homes, they’ll be taxed for their virtual ones as well — and the implications for the rest of the would-be metaverses could be immense.

: 즉, 사용자는 실제 주택에 대한 재산세를 납부해야 할 뿐만 아니라 가상 주택에 대한 세금도 납부해야 하며, 나머지 메타버스에 대한 영향은 엄청날 수 있다.


Slippery Slope

: 미끄러운 경사면


As Linden Lab noted in its statement, the decision to begin charging users sales tax stems from South Dakota v. Wayfair Inc. et al, a landmark 2018 Supreme Court decision that requires states to charge sales taxes on products purchased online even if the entity they’re being purchased from isn’t represented in a given state.

: 린든랩이 성명서에서 언급했듯이, 사용자에게 판매세를 부과하기 시작하기로 한 결정은 South Dakota v. 에서 비롯된 2018년 대법원 판결이고, 웨이페어(Wayfair) 등은 주정부가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 판매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Though Second Life is the first metaverse to introduce taxes to its users, it almost certainly won’t be the last.

: 세컨드 라이프가 사용자들에게 세금을 도입한 최초의 메타버스이긴 하지만, 그것이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With a growing focus on similar tech ranging from Second Life and Roblox to VR-enabled ones like Facebook’s Horizon Worlds — Linden Lab’s decision will likely be seen as a turning point.

: 세컨드라이프 및 로블록스에서 페이스북의 호라이즌 월드와 같은 VR 지원 기술에 이르기까지 유사한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린든랩의 결정은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Even before the Second Life parent company’s announcement, however, the financial blogosphere was abuzz with explainers about the impending taxation of the metaverse, cryptocurrencies, and even NFTs.

: 세컨드라이프의 모회사 발표 전부터 파이낸셜 블로그스피어는 메타버스, 암호화폐, 심지어 NFT에 대한 과세가 임박했다는 설명들로 떠들썩하기도 했다.


While the metaverse represents to many a way to spend money online without the use of a traditional currency, the potential for massive in-world sales meant that sooner or later, the taxman would come knocking.

: 메타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적인 화폐를 사용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돈을 소비하는 방법을 나타내지만, 거대한 메타버스 세계에서의 장사는 곧 세금징수원이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Now that Pandora’s box has been opened, it’s unlikely that the rest of the many other metaverses will be able to avoid taxing their users, either.

: 이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기 때문에, 다른 많은 메타버스들도 사용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는 것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After all, nothing is certain but death and taxes.

: 결국 죽음과 세금 외에 확실한 것은 없다.


2022 MAR 03

by NOOR AL-SIBAI



출처: Futurism

#메타버스 #metaverse #세금 #tax #가상화폐 #cryptocurrency


매일 한 개씩,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입니다.

1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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