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10년간의 스터디로 보는 데이터
summary
A 10-year study of more than 17,000 C-suite executive assessments looked at who gets to the top and how. A close look at “CEO sprinters” — those who reached the CEO role faster than the average of 24 years from their first job — shows that formative experiences play a key role. Specifically, these ladder-climbers made bold career moves that catapulted them to the top ahead of others. Three types of career catapults were most common.
: 10년간의 연구를 통해 17,000명이 넘는 경영진 중 누가 어떻게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를 조사했다. "CEO 스프린터" 즉, 첫 직장에서 평균 24년 보다 더 빠르게 CEO 역할에 도달한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형성 경험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 사다리 등반가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서 꼭대기로 뛰어오르게 하는 과감한 경력 움직임을 보였다. 세 종류의 커리어 점프가 가장 흔했다.
First, lateral or even backward moves allowed the future CEO to build something from the ground up (like leaving a large, prestigious company to start their own business). Second, big leaps allowed the future CEO to skip a level, or even two levels, even if they felt unready. And third, big messes brought the opportunity to turn around a failing unit or division.
: 첫째, 우회적, 후퇴적인 움직임은 미래의 CEO가 바닥부터 무언가를 만들 수 있게 했다.(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크고 명성 있는 회사를 떠나는 것과 같은) 둘째, 준비가 안 되었다고 느끼더라도 한 단계, 심지어 두 단계를 건너뛸 수 있었다. 그리고 셋째, 거대한 혼란은 실패한 조직과 부서를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다.
Some people’s careers take off, while others’ take longer — or even stall out.
Common wisdom says that the former attend elite MBA programs, land high-powered jobs right out of school at prestigious firms, and climb the ladder straight to the top, carefully avoiding risky moves. But our data shows a completely different picture.
: 커리어가 잘 나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다른 이들은 성공이 오래 걸리거나 심지어 그만두기도 한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전자는 엘리트 MBA 프로그램에 다니고, 명문 기업에서 바로 높은 권력의 직업을 얻고, 위험천만한 움직임을 조심스럽게 피하면서 바로 꼭대기로 올라간다는 것을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의 데이터는 전혀 다른 상황을 보여준다.
We conducted a 10-year study, which we call the CEO Genome Project, in which we assembled a data set of more than 17,000 C-suite executive assessments and studied 2,600 in-depth to analyze who gets to the top and how. We then took a closer look at “CEO sprinters” — those who reached the CEO role faster than the average of 24 years from their first job.
: 우리는 CEO 게놈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10년간의 연구를 수행하며 17,000명이 넘는 C-Suit 임원 평가 데이터 세트를 취합하고, 누가 어떻게 정상에 올랐는지 분석하기 위해 2,600개를 심층 연구했다. 그런 다음 첫 직장에서 평균 24년이라는 시간보다 더 빠르게 CEO 자리에 오른 "CEO 스프린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We discovered a striking finding: Sprinters don’t accelerate to the top by acquiring the perfect pedigree. They do it by making bold career moves over the course of their career that catapult them to the top. We found that three types of career catapults were most common among the sprinters. Ninety-seven percent of them undertook at least one of these catapult experiences and close to 50% had at least two. (In contrast, only 24% had elite MBAs.)
: 우리가 찾아낸 놀라운 발견: 스프린터는 완벽한 줄을 가졌다고 해서 정상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경력을 통해 그들을 최고에 올려놓는 과감한 경력 행보를 함으로써 올라갔다. 우리는 이들 중에서 세 종류의 커리어 점프가 가장 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중 97%가 최소 1회 이상 점프를 경험했으며 50%에 가까운 사람들이 최소 2회 이상 점프를 경험했다. (반면 24%만이 엘리트 MBA를 가지고 있었다.)
Through these career catapults, executives build the specific behaviors that set successful CEOs apart — including decisiveness, reliability, adaptability, and the ability to engage for impact — and they get noticed for their accomplishments. The catapults are so powerful that even people in our study who never aspired to become CEO ultimately landed the position by pursuing one or more of these strategies.
: 이러한 경력 점프를 통해 임원들은 성공적인 CEO를 차별화하는 행동(결정력, 신뢰성, 적응력, 영향력에 대한 참여 능력)을 구축하고, 그들의 성과로 주목을 받았다. 이 점프는 매우 강력해서 CEO가 되고 싶어 하지 않았던 연구자들도 결국 이러한 전략 중 하나 이상을 추구하여 자리를 잡았다.
: 작게 시작하고 크게 뻗어 간다
The path to CEO rarely runs in a straight line; sometimes you have to move backward or sideways in order to get ahead. More than 60% of sprinters took a smaller role at some point in their career. They may have started something new within their company (by launching a new product or division, for example), moved to a smaller company to take on a greater set of responsibilities, or started their own business. In each case, they used the opportunity to build something from the ground up and make an outsize impact.
: CEO로 가는 길은 거의 일직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때때로 출세를 위해 뒤로, 옆으로 움직인다. 60%가 넘는 스프린터들이 그들의 경력에서 어느 시점에 더 작은 역할을 맡았다. 그들은 새로운 제품이나 부서를 출시함으로써 회사 내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더 큰 책임을 지기 위해 작은 회사로 이동하거나, 그들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을 수 있다. 각각의 경우, 그들은 그 기회를 이용하여 기초부터 무언가를 만들고 큰 임팩트를 남긴다.
In his late twenties, “James” was hired in a strategy and business development role inside a multibillion-dollar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business. Early in his career, he was offered the chance to build out one of the new businesses. It felt like a demotion, or at best a lateral move, to be handed a blank org chart and a highly uncertain future. “It was zero revenue when I stepped in, and we built that business to $250 million,” he says. By building a new business from scratch, he picked up essential management skills, such as running a P&L, managing a budget, and setting a strategic vision — all critical prerequisites to becoming a CEO (over 90% of the CEOs we studied had general management experience). Thirteen years later, he found himself the CEO of a $1.5 billion education and training business.
: 20대 후반에 "제임스"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에서 전략 및 비즈니스 개발 역할에 고용되었다. 경력 초기에, 그는 새로운 사업들 중 하나를 설계할 기회를 얻었다. 무지 상태의 조직도와 불확실한 미래를 건네받는 것은 좌천, 기껏해야 측면적인 움직임처럼 느껴졌다. 그는 "내가 들어갔을 때 수익은 전혀 없었고 우리는 2억 5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처음부터 새로운 비즈니스를 구축함으로써 P&L 운영, 예산 관리, 전략적 비전 수립과 같은 필수적인 경영 기술을 습득했는데, 이는 CEO가 되기 위한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우리가 연구한 CEO의 90% 이상이 일반적인 경영 경험이 있음). 13년 후 그는 15억 달러 규모의 교육 및 훈련 사업의 CEO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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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JAN 31
by Elena Lytkina Botelho, Kim Rosenkoetter Powell, Nicole Wong
출처 : Harvard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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