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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오 Mar 15. 2022

또 다른 전염병이 오고 있다고 말하는 빌 게이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병균체일 것이다

BILL GATES SAYS YET ANOTHER PANDEMIC IS COMING

: 또 다른 전염병이 다가오고 있다고 빌 게이츠가 말했다


"IT WILL BE A DIFFERENT PATHOGEN NEXT TIME."

: “다음번에는 다른 병균체일 것이다




It’s not even March yet and 2022 is already exhausting. Another pandemic on the way when the one we’re in isn’t yet over? it sounds terrifying, but mega billionaire and Microsoft co-founder Bill Gates said we should be getting ready for just that. Gates spoke at Germany’s annual Munich Security Conference on Friday and told reporters risk of severe disease from Covid-19 have “dramatically reduced,” but that a future pandemic is a near certainty.

: 아직 3월도 안 됐는데 벌써 지쳐버린 2022년. 우리가 처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또 다른 전염병이 찾아오는 걸까? 무섭게 들리지만, 거대 억만장자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우리가 바로 그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이츠 장관은 2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 안보회의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극적으로 감소했지만 향후 대유행은 거의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We’ll have another pandemic,” Gates told CNBC in a video of the conference. “It will be a different pathogen next time.”

: 게이츠는 "또 다른 대유행병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번에는 다른 병원체가 될 것이다”


Gates, through the 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worked with the U.K.’s Wellcome Trust and donated $300 million to the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The goal is to deliver vaccines to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 but Gates says it’s too also late to reac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s goal of vaccinating 70 percent of the global population by mid-2022. We’re coming close though, because 61.9 percent has received at least one dose of a vaccine, according to CNBC.

: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통해 게이츠는 영국의 웰컴 트러스트와 함께 일했고 전염병 대비 혁신 연합에 3억 달러를 기부했다. 목표는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백신을 공급하는 것이지만 게이츠는 2022년 중반까지 세계 인구의 70%를 예방 접종하겠다는 세계 보건기구(WHO)의 목표에 도달하는 것 역시 너무 늦었다고 말한다. CNBC에 따르면 61.9%가 적어도 1회 접종을 받았기 때문에 거의 근접했다.


Gates said in the future, we need to prepare much more quickly for pandemics and roll out new vaccines in six months instead of setting goals over a two-year period.

: 게이츠 장관은 앞으로 2년에 걸친 목표를 세우는 대신 6개월 안에 전염병에 대해 더 빨리 대비하고 새로운 백신을 출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The cost of being ready for the next pandemic is not that large. It’s not like climate change,” Gates told CNBC. “If we’re rational, yes, the next time we’ll catch it early.”

: "다음 대유행 사태에 대비하는 데 드는 비용은 그리 크지 않다. 그것은 기후 변화와는 다르다, "라고 게이츠가 CNBC에 말했다. "만약 우리가 이성적이라면, 다음번에는 우리가 그것을 일찍 잡을 것이다.


While it sounds scary to think about a new pandemic, the course of human history backs up Gates’ claims. Diseases come and go, like the flu pandemic of 1918, and they adapt variants over time. It may seem a little strange that a computer company co-founder and certified nerd is the one pushing for healthcare around the world, but Gates has always been a complicated figure. In addition to very recent, public divorce with Melinda Gates that involved allegations of infidelity, Gates also has ties to convicted sex offender Jeffrey Epstein and has been the subject of an untold number of COVID conspiracy theories.

: 새로운 유행병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무섭게 들리지만, 인류 역사가 게이츠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질병은 1918년의 유행성 독감처럼 왔다 갔다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종들을 적응시킨다. 컴퓨터 회사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인된 괴짜가 전 세계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추진하는 것이 조금 이상해 보일 수도 있지만, 게이츠는 항상 복잡한 인물이었다. 게이츠는 최근 멜린다 게이츠와의 공개 이혼에 더해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도 인연이 있으며 수많은 코로나 음모론의 대상이 되고 있다.


He mentioned some of those conspiracies in a blog post promoting his upcoming book How to Prevent the Next Pandemic.

: 그는 자신의 책 '다음 대유행 예방법'을 홍보하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러한 음모들 중 일부를 언급했다.


“In the book, I lay out the specific steps we can take to not only stop future pandemics but, in the process, provide better health care for everyone around the world,” Gates wrote in the post. “I outline… what it’s been like to become the subject of conspiracy theories.”

: 게이츠는 포스트에 "이 책에서 미래의 유행병을 막을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들을 제시했다"라고 썼다. "나는 음모론의 주제가 된 것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It’s kinda concerning that the world’s pandemic preparedness is falling to a less-than-perfect billionaire tech founder, but hey, somebody’s got to do it. The current US administration doesn’t seem to be in the business of preventing the next pandemic — it can’t even get everyone to take the vaccines currently available — so we guess Gates’ interventions are better than nothing.

: 완벽하지 못한 전 세계의 대유행 준비가 억만장자 기술 창업자에게 떨어지는 건 걱정스럽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 현 미국 행정부는 모두가 접종 할 수 있는 백신을 준비하지 못하는 걸 봤을 때, 다음 유행병을 예방하는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따라서 게이츠의 개입은 아예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2020 FEB 20

by ABBY LEE HOOD




출처: Futurism


매일 한 개씩,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입니다.

2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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