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화면을 통해 전달받은 진실은 어쩌면 더 악몽이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온라인에서 보이자, 틱톡의 설계와 알고리즘은 전쟁의 혼란을 전달해주기엔 이상적이지만 진실은 어쩌면 악몽이다.
RUSSIA’S INVASION OF Ukraine is not the first social media war—but it is the first to play out on TikTok. The 2011 Arab Spring was fomented and furthered on Twitter and Facebook.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첫 번째 소셜 미디어 전쟁은 아니지만 틱톡에서 벌어진 것은 처음이다. 2011년 아랍의 봄(2010년 12월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촉발되어 아랍·중동 국가 및 북아프리카 일대로 확산된 반정부 시위운동)은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조성되고 확대되었다.
Clips of Syrian children choking from chemical weapons filled social media timelines in 2018. And the Taliban’s capture of Kabul, with all the chaos that wrought, was live-tweeted into our homes last year.
: 화학 무기에 질식한 시리아 아이들의 동영상이 2018년 소셜 미디어 피드를 채웠다. 그리고 지난해 탈레반의 카불 점령이 우리 집에 생중계됐다.
Images of unspeakable horrors supplanting the banality of status updates and selfies is nothing new.
: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사진이 근황 업데이트와 셀카의 진부함을 대신하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다.
But the current conflict is a very different kind of social media war, fueled by TikTok’s transformative effect on the old norms of tech.
: 그러나 현재의 갈등은 틱톡이 기술의 낡은 규범에 영향을 주는 매우 다른 종류의 소셜 미디어 전쟁이다.
Its more established competitors fundamentally changed the nature of conflict, but TikTok has created a stream of war footage the likes of which we have never seen, from grandmothers saying goodbye to friends to instructions on how to drive captured Russian tanks.
: 경쟁사가 더 확고해지면서 분쟁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지만, 틱톡은 할머니들이 친구들에게 작별을 고하는 장면부터 생포된 러시아 탱크를 운전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까지 우리가 본 적이 없는 일련의 전쟁 장면을 만들어냈다.
2022 MAR 1
출처: W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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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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