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대오 Apr 11. 2022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과 상하이 봉쇄령

공안이 조종하는 드론과 로봇개가 사람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소리친다.

CHINA STRAPS LOUDSPEAKERS TO ROBOT DOG SO IT CAN SCREAM AT PEOPLE TO STAY HOME

: 중국이 사람들에게 집에 있으라고 소리를 지를 수 있도록 확성기를 로봇 개에 묶다


JUST IN CASE THEY STILL DIDN'T GET THE MESSAGE.

: 메시지를 아직 못 받았을 때를 대비해서이다.





Stay Home

: 집에 있기


A robot dog in Shanghai, China, is roaming the streets barking COVID-19 safety instructions through a loudspeaker crudely strapped to its back, amid one of the tightest lockdowns the city has fac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pandemic.

: 중국 상하이의 한 로봇 개가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도시가 직면한 가장 엄격한 봉쇄 중 하나인 가운데, 등에 거칠게 묶인 확성기를 통해 COVID-19 안전 지침을 외치며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Videos widely circulating online show the small black quadruped scuttling down an empty 

city street while blaring out instructions via a megaphone loosely slung around its back with what appears to be black and yellow caution tape.

: 온라인에 널리 퍼진 비디오에는 작은 검은색 네 발 달린 동물이 텅 빈 도로를 기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과 노란색의 주의 테이프로 보이는 테이프가 등을 느슨하게 두른 확성기를 통해 지시를 외치며 시내 거리를 질주했다.


A dystopian nightmare or a cute demonstration of public health tech? We’ll let you decide on that one. 

디스토피아적인 악몽인가, 아니면 공중 보건 기술의 귀여운 시범 인가? 그거는 우리가 정하겠다.



Locked Down

: 봉쇄


Shanghai is currently facing one of its most serious waves of confirmed cases of COVID yet. The city has been in full lockdown since the end of March, with a new subvariant of the Omicron variant driving a spike in illness.

상하이는 현재 가장 심각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쓰나미에 직면해 있다. 3월 말부터 전면적인 봉쇄에 들어갔으며, 오미크론 변종의 새로운 변종이 질병의 급증을 일으켰다.


Robot dogs aren’t the only machines patrolling streets there. Chinese officials have also reportedly used drones that also told residents to stay at home, according to The Times.

According to Reuters, residents aren’t even allowed to leave their homes to take out their trash.

로봇 개들만 그곳의 거리를 순찰하는 기계가 아니다. 더 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관리들은 또한 주민들에게 집에 머무르라고 말하는 드론을 사용했다고 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주민들은 쓰레기를 버리기 위해 집을 나서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고 한다.


Despite the strict lockdown measures, Shanghai reported less than 8,000 asymptomatic cases and 438 symptomatic cases on April 3, a far cry from much more severe past outbreaks of COVID in other parts of the world.

엄격한 봉쇄 조치에도 불구하고, 상하이는 4월 3일에 8,000명 미만의 무증상 환자들과 438명의 유증상 환자를 보고했는데, 이는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훨씬 더 심각했던 과거 COVID와는 거리가 멀다.


Whether a robot dog with a loudspeaker will prevent those numbers from rising exponentially remains to be seen — but we’ll wager a guess and say it won’t exactly have a very big impact, if any.

확성기를 가진 로봇 개가 그 숫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막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실제로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022 APR 5

by VICTOR TANGERMANN




출처: Futurism

매일 한 개씩,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입니다.

48일째

오역이 있거나 더 나은 번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매거진의 이전글 비약적인 성장 이면엔 누군가의 희생이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