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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오 Jun 10. 2022

빌 게이츠 생각주간을 위한 5권의 책

이번 휴가에는 이 다섯 권의 책을 골랐다.

5 great books for the summer

: 여름을 위한 5권의 훌륭한 책


I loved all of them and hope you’ll find something you enjoy too.

: 나는 이것들을 사랑했고 당신도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길 바란다.




As I was putting together my list of suggested reading for the summer, I realized that the topics they cover sound pretty heavy for vacation reading. There are books here about gender equality, political polarization, climate change, and the hard truth that life never goes the way young people think it will. It does not exactly sound like the stuff of beach reads.

: 여름 추천 독서 목록을 짜고 있을 때, 나는 방학 독서로는 그들이 다루는 주제들이 꽤 무겁게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여기에 양성평등, 정치적 양극화, 기후변화, 그리고 삶이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대로 절대 흘러가지 않는다는 엄연한 진실에 관한 책들이 있다. 그것은 해변에서의 읽을거리처럼 들리지 않는다.


But none of the five books below feel heavy (even though, at nearly 600 pages, The Lincoln Highway is literally weighty). Each of the writers—three novelists, a journalist, and a scientist—was able to take a meaty subject and make it compelling without sacrificing any complexity.

: 그러나 아래 다섯 권의 책들 중 어느 것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는다. 세 명의 소설가, 한 명의 저널리스트, 한 명의 과학자와 같은 각각의 작가는 복잡한 문제를 희생하지 않고, 육중한 주제를 가지고 그것을 설득력 있게 만들 수 있었다.


I loved all five of these books and hope you find something here you’ll enjoy too. And feel free to share some of your favorite recent reads in the comments section below.

: 나는 이 다섯 권의 책을 모두 좋아했고, 당신도 여기서 뭔가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최근 읽기 중 몇 가지를 아래 코멘트 섹션에서 자유롭게 공유해주길.


The Power by Naomi Alderman

I’m glad that I followed my older daughter’s recommendation and read this novel. It cleverly uses a single idea—what if all the women in the world suddenly gained the power to produce deadly electric shocks from their bodies?—to explore gender roles and gender equality. Reading The Power, I gained a stronger and more visceral sense of the abuse and injustice many women experience today. And I expanded my appreciation for the people who work on these issues in the U.S. and around the world.

: 큰딸의 권유로 이 소설을 읽게 되어 기쁘다. 그것은 절묘하게 하나의 아이디어를 사용한다. 만약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갑자기 그들의 몸에서 치명적인 전기 충격을 발생시키는 힘을 얻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성 역할 및 성 평등을 탐구한다. "더 파워"를 읽으면서, 나는 오늘날 많은 여성들이 경험하는 학대와 부당함에 대해 더 강하고 본능적인 감각을 얻었다. 그리고 저는 미국과 전 세계에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를 넓혔다.



Why We’re Polarized by Ezra Klein.

I’m generally optimistic about the future, but one thing that dampens my outlook a bit is the increasing polarization in America, especially when it comes to politics. In this insightful book, Klein argues persuasively that the cause of this split is identity—the human instinct to let our group identities guide our decision making. The book is fundamentally about American politics, but it’s also a fascinating look at human psychology.

: 나는 대체로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내 전망을 약간 위축시키는 한 가지는 특히 정치에 관한 한 미국에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통찰력 있는 책에서 클라인은 이러한 분열의 원인이 정체성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미국 정치에 관한 것이지만, 인간의 심리에 대한 매혹적인 시선이기도 하다.


The Lincoln Highway by Amor Towles

I put Towles’s A Gentleman in Moscow on my summer books list back in 2019, but I liked this follow-up novel even more. Set in 1954, it’s about two brothers who are trying to drive from Nebraska to California to find their mother; their trip is thrown way off-course by a volatile teenager from the older brother’s past. Towles takes inspiration from famous hero’s journeys and seems to be saying that our personal journeys are never as linear or predictable as we might hope.

: 나는 지난 2019년에 Towles의 A Gentlem in Moscow를 여름 책 목록에 올렸지만, 나는 이 후속 소설을 더 좋아했다. 1954년을 무대로 한 이 영화는 엄마를 찾기 위해 네브래스카에서 캘리포니아로 차를 몰고 가는 두 형제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들의 여행은 형의 과거에서 온 변덕스러운 10대들에 의해 궤도에서 벗어나게 된다. 타울즈는 유명한 영웅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었고 우리의 개인적인 여행은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만큼 직선적이거나 예측 가능한 것이 결코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



The Ministry for the Future by Kim Stanley Robinson

When I was promoting my book on climate change last year, a number of people told me I should read this novel, because it dramatized many of the issues I had written about. I’m glad I picked it up, because it’s terrific. It’s so complex that it’s hard to summarize, but Robinson presents a stimulating and engaging story, spanning decades and continents, packed with fascinating ideas and people.

: 제가 작년에 기후변화에 관한 책을 홍보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을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이 소설은 내가 쓴 많은 문제들을 드라마화했기 때문이다. 내가 이것을 골라 기쁘다. 왜냐하면 이것은 아주 좋기 때문이다. 너무 복잡해서 요약하기가 어렵지만 로빈슨은 매혹적인 아이디어와 사람들로 가득 찬 수십 년과 대륙에 걸친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선보인다.



How the World Really Works by Vaclav Smil

Another masterpiece from one of my favorite authors. Unlike most of Vaclav’s books, which read like textbooks and go super-deep on one topic, this one is written for a general audience and gives an overview of the main areas of his expertise. If you want a brief but thorough education in numeric thinking about many of the fundamental forces that shape human life, this is the book to read.

: 내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명이 쓴 또 하나의 걸작이다. 교과서처럼 읽히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깊이 들어가는 바츨라프의 대부분의 책들과는 달리, 이 책은 일반 독자들을 위해 쓰였고 그의 전문 분야의 개요를 제공한다. 만약 여러분이 인간의 삶을 형성하는 많은 근본적인 힘에 대한 짧지만 철저한 수치적 사고 교육을 원한다면, 이것은 읽어야 할 책이다.



The Power by Naomi Alderman

https://www.amazon.com/Power-Naomi-Alderman/dp/0316547611


Why We’re Polarized by Ezra Klein

https://www.amazon.com/Why-Were-Polarized-Ezra-Klein/dp/147670032X


The Lincoln Highway by Amor Towles

https://www.amazon.com/Lincoln-Highway-Novel-Amor-Towles/dp/0735222355


The Ministry for the Future by Kim Stanley Robinson

https://www.amazon.com/Ministry-Future-Kim-Stanley-Robinson/dp/0316300136


How the World Really Works by Vaclav Smil

https://www.amazon.com/How-World-Really-Works-Scientists-ebook/dp/B08SGC3TD3


2022 JUNE 6

by BILL GATES



출처: Gatesnotes

매일 한 개씩,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번역해 올리는 나와의 싸움 챌린지중이었습니다.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 챌린지는 멈췄지만 남기고 싶은 기사는 계속 올릴 예정입니다.

7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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