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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오 Jul 04. 2022

사람의 바디랭귀지를 이해하는 로봇

기계가 일자리를 뺏는 쪽 보다 사람이 하는 일을  돕는 쪽을 택하게 한다

This Warehouse Robot Reads Human Body Language

: 이 창고용 로봇은 사람의 바디랭귀지를 이해한다.


Machines that understand what their human teammates are doing could boost productivity without taking jobs.

: 동료가 하는 일을 이해하는 기계는 일자리를 빼앗지 않고도 생산성을 높일  다.




RODNEY BROOKS KNOWS a fair bit about robots. Besides being a pioneer of academic robotics research, he has founded companies that have given the world the robot vacuum cleaner, the bomb disposal bot, and a factory robot anyone can program.

: 로봇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로드니 브룩스. 그는 학문적 로봇 연구의 선구자일 뿐만 아니라, 로봇 청소기, 폭탄 처리 로봇, 그리고 누구나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공장 로봇을 세상에 제공한 회사들을 설립했다.


Now Brooks wants to introduce another revolutionary type of robot helper—a mobile warehouse robot with the ability to read human body language to tell what workers around it are doing. Robots are increasingly working in close proximity to humans, and finding ways to maximize human-machine teamwork could help companies boost productivity and perhaps lead to new kinds of jobs rather than robots replacing people. But giving robots the ability to read human cues is far from easy.

: 이제 브룩스는 또 다른 혁명적인 형태의 로봇 도우미를 소개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주변의 노동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는 인간의 신체 언어를 읽을 수 있는 이동식 창고형 로봇이다. 로봇은 점점 더 인간과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고, 인간과 기계의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회사들이 생산성을 높이고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기보다는 새로운 종류의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로봇에게 인간의 신호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Brooks’ new company, Robust AI, unveiled its mobile robot, Carter, designed to work in warehouse facilities, last week. “The analogy here is a service dog,” Brooks says via video call. “It obeys you; you can modify its behavior, and it’s there to help you.”

: 브룩스의 새로운 회사인 Robust AI는 지난주 창고 시설에서 작업하도록 설계된 모바일 로봇인 Carter를 공개했다. "안내견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Brooks는 화상통화를 통해 말했다. "그것은 당신에게 복종합니다. 당신은 그것의 행동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신을 돕기 위해 거기에 있습니다."


Robust AI’s robot, Carter, looks like the kind of dolly you’d find at a home improvement store, but it has a motorized base, a touchscreen mounted above its handlebar, and a periscope with several cameras. It uses these cameras to scan the surrounding scene, allowing its software to identify workers nearby, and it attempts to infer what they are doing from their pose and how they are moving. If a human worker needs to move several boxes, for example, they can approach a Carter robot moving autonomously and, by grabbing the handlebar, take manual control. The robot can be configured to perform a variety of different tasks using a “no code” graphical interface—for example, to follow a person around a warehouse, carrying items that are picked from shelves.

: Robust AI의 로봇 Carter는 가정 개선점에서 볼 수 있는 일종의 돌리와 비슷하지만, 그것은 전동식 베이스와 핸들 위에 장착된 터치스크린, 그리고 여러 개의 카메라가 달린 잠망경을 가지고 있다. 이 카메라는 주변 장면을 스캔하기 위해 이 카메라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가 근처의 작업자를 식별할 수 있게 하고, 그들의 자세에서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추론하려고 시도한다. 예를 들어, 인간 작업자가 여러 상자를 옮겨야 할 경우, 그들은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카터 로봇에게 접근하여 핸들바를 잡음으로써 수동 제어를 할 수 있다. "코드 없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로봇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선반에서 가져온 물품을 운반하면서 창고 주변에서 사람을 따라다니도록 할 수 있다.

           

A new warehouse robot called Carter can move around autonomously, identifying objects and human work


2022 JUNE 28

by Will Knight


링크에 기사 더 있습니다.


출처: Wired

기술과 미래 그리고 사업에 관한 영문 기사를 읽고 발 번역해 올리고 있습니다.

7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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