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 언어유희! 힘 빼고 써봅시다
카피, 힘 빼고 씁시다.
힘 빼도 충분히 힘 있는 카피를 쓸 수 있으니까.
물론 말은 쉽죠. 근데 생각처럼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평소에 메모하고 스크랩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좋은 카피와 좋은 카피가 될 만한 거리들을 말이죠. 여러 카피 소스들을 자신의 데이터 베이스에 쌓아놓은 사람만이, 좋은 카피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아시죠? 봉준호와 박찬욱도, 영화감독이기 전에 엄청난 영화덕후였다는 사실.
그리고 '한 글자만 바꿔쓰기' 편에서도 말했듯이 제품/서비스와의 relevance에 신경 쓰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