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출판사를 염두에 두고 제목에 심혈을 기울이기
내가 우연히 운 좋게 특별상을 받게 된 결정적 요인이, 선정 출판사인 "인문산책"의 출판 취지와 일맥상통했기 때문. 대표 출판 도서가 궁궐 시리즈다. 그 이름은 <궁궐로 떠나는 힐링여행 ㅇㅇ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나의 제출 브런치북은 <서울 한양도성 이야기>며 소개글에 힐링을 얻으시기 바란다는 말도 있다. 궁궐과 도성과의 밀접한 연관성과 '힐링'이라는 공통분모. 종이 책 출판 계약서 작성날 이미 대표님은 책 제목으로 <한양도성으로 떠나는 힐링여행>을 말씀하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