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비스 1- 지금을 희미하게, Ai를 또렷하게

5-20.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8 : 첫 AI 헬스 코치]편 광고

by 김석용이 그레봄

10월 말부터 귀에 이상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글을 못 올렸네요.

이제 못다 쓴 시즌5를 다시 올리렵니다.

귀도 많이 나아졌고, 마무리는 해야죠.


남은 10여 편은 Ai 관련 광고로 채웁니다.

상반기 마지막처럼 하반기도 Ai 정리하고,

조만간 Ai 관련된 광고로만 따로

브런치북을 채워볼 생각입니다.


그 첫 번째는 하반기 초입쯤,

“키야~역시~!”라고 생각하게 한 광고.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 나만의 첫 AI 헬스 코치] 편

모델 : 라이즈

만든 이 : 제일기획 / 장선경 CD/ 정보영 외 AE/ 이현지 감독

https://play.tvcf.co.kr/987812

https://www.youtube.com/watch?v=G2B19ULg7ew

https://www.youtube.com/watch?v=sgz09nK6Z6s

https://www.youtube.com/watch?v=Sz6GQ64qHTk

러닝, 수면, 항산화지수 3편 캠페인.

3편 모두 주변을 뿌옇게 블러처리한 화면 속

스마트워치만 주목하게 만들며 등장합니다.

하지만, 워치가 아니라 코치를 갖자고 합니다.

워치는 러닝거리만 보여주며 단순하니까,

러닝코스 추천까지 해주는 코치가 낫다는 것.

그렇게 Ai 헬스 코치로 격상된 워치를

정확히 보여주네요.


러닝 거리만 보여주는
워치가 아닌 코치를 갖자.

Gemini: 러닝 러벨 7 달성했습니다.
근처에 3km 러닝 코스 추천해 줘.
Gemini: 근처에 3km 러닝 코스
추천해 드릴게요.

나만의 첫 AI 헬스 코치.
갤럭시 워치8.

제가 키야~하고 감탄한 이 광고의 쓸모는

주변과 대립시켜 만드는 선명성입니다.

주장도, 제품도 너무 또렷합니다.

게다가 무척이나 세련되었죠.


우선, 초반부터 화면과 BGM이 멋스러워요.

화면의 사이즈가 돋보이죠. 주변을 뿌옇게

블러처리하고 제품을 클로즈업하니까

제품에 집중하게 되고 세련된 색감을 줍니다.

이후에도 클로즈업으로 제품을 강조하고,

모델이 나온 이후에 모델을 블러처리했는데도

모델과 제품이 모두 멋져 보이는 효과,

감각적 영상 연출력에 키야~


메시지도 또렷하죠.

워치 vs 코치의 싸움을 만들어요.

기존의 워치는 단순한 기능만 있는 그저 ‘워치’,

그런데 우리 제품은 Ai 기능이 되는 ‘코치’,

그동안 스마트워치라 하던 카테고리 전체와

다른 ‘첫 헬스코치’로 규정합니다.

One of Them을 벗어나려는 차별화 이상으로

One vs Others의 독보적 위치에 서려 합니다.

무리에 끼지 않는 최초, 독자적 위치.


주인공인 제품이 아닌 주변을 블러 처리하고,

주인공을 코치로 하고 주변을 워치 취급하는,

그런 대립구조가 만든 주인공에 대한 집중력.


카피만 따라가면 설명문에 가까워지고,

모델에만 힘을 주면 제품이 묻히기 쉬운데,

주연과 조연을 확실히 구분해 역할을 주니

제품, 모델, 메시지, 영상, 사운드…

모두 다 잡은 느낌이라 키야~~

내 주장과 이미지를 또렷하게 만들고 싶을 때,

주변을 이용하는 설득의 기술까지 키야~

특히 감독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Ai가 만들어내는 서비스를 어떻게 광고할까?

Ai 서비스란 점을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할까?

이런 관심으로 볼만한 광고가 아닌가 싶어요.

물론 대립구도나, 영상 표현이

꼭 Ai에 특화된, 세상 처음 보는 건 아니죠.

하지만 Ai의 기능이 주는 혜택,

제미나이와의 대화, 기존과의 차별점 등이

또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더 강해지는 듯해요.

AI 서비스들이 더 구체적으로 작동하는 거겠죠.

그래도 아직 AI라면 이 서비스, 이 광고 라고 할 만큼

압도적인 건 없는 듯해요. 각축을 벌이고 있는 듯.

그래서 계속 따라가 볼 맛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광고평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7662

본 광고의 인용이 불편하시다면, 누구든, 언제든 연락 주세요.
(출처: tvcf.co.kr/ 유튜브/ AP신문 외)

https://www.youtube.com/watch?v=G2B19ULg7ew

https://www.youtube.com/watch?v=sgz09nK6Z6s

https://www.youtube.com/watch?v=Sz6GQ64qHT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