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서비스 6- 꿈을 파세요.

5-25. [ 구글 : 산타는 아파트에 선물을....] 편

by 김석용이 그레봄

작년 하반기부터 가장 각광받는 Ai가

구글 제미나이 아닌가 싶어요.

나노 바나나에서 제미나이까지 이어지네요.


Ai로 가장 핫한 구글 제미나이가

광고회사 중 가장 핫한 돌고래유괴단과

가장 핫한 시점 크리스마스에 선보인 광고.

역시나 핫합니다. Ai 서비스 6번째 편


[ 구글 : 산타는 아파트에 선물을 어떻게 배달할까? ] 편

모델 : 윤경호

만든 이 : 돌고래유괴단/ 김현준 감독

https://tvcf.co.kr/play/1002775

https://youtu.be/1hC_8qqmwIM?si=78g8KrNJTaOBp3TD

재미있죠?

퇴근길 주차장, 아빠 눈을 스쳐간 존재,

엇? 산타할아버지예요. 아파트 엘베에…

어색함을 지나 셀카를 찍게 되었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아들에게 자랑해요.

ㅎㅎㅎ 사실은 여기까지가

아빠가 아들에게 해준 판타지였죠.

증거는 산타와의 셀카 사진 한 장.

그다음에 실제를 보여주죠.

주차장 차 안에서 구글 제미나이에게

요청해서 얻게 된 이미지였네요.

아들의 동심을 지켜주려는 아빠의 거짓말.

그 하얀 거짓말을 지켜준 구글 제미나이.

엇? 그런데 이게 뭐죠?

진짜 산타가 쓰윽 지나갔나 봐요. 뭐지?


이게 뭐야? 잠깐만요. 잠깐만요!
메리 크리스마스./ 고마워요.
사실입니다! 진짜예요!
방금 엘리베이터에서 산타를 만났어요.
멋지네요.
루돌프도 주차장에 있어.

나노 바나나로,
산타와 함께 나만의 사진을 만들어 보세요.

마법 같은 홀리데이 시즌을 보내세요,
구글 제미나이에서.


AI 기술이라는 게 새로우니까,

저게 뭐구나 정인지가 기본이고,

이를 위해 스토리를 쌓으면 고수.

그런데 이 광고의 쓸모는

여기서 꿈까지 팔고 있다는 거죠.

“배를 만들게 하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는 말을

너무 잘 입증하고 있지 않나요?


한번 같이 생각을 해보시죠.

구글 제미나이가 각광을 받았어도

써 본 사람도 적고, 뭔지도 잘 모르죠.

게다가 ChatGPT보다 제미나이를

더 많이 써야겠다는 목표도 있겠죠.

그럴 때 차별점을 찾으려 하고,

그건 기술적, 기능적 차이가 먼저죠.

그걸 잘 전달하려고 하게 되겠죠.

스토리 속에 담아보려고 할 겁니다.

더 쉽다, 더 명확하다, 더 다채롭다 등

그 주장을 하는 게 대부분일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발상하지 않는 듯해요.

이걸 해보고 싶게 만드는 게 목표인 듯.

오히려 그게 불편하고 귀찮고 어려워도

하고 싶다고 할만한 꿈을 심어주네요.

막상 어렵지도 않다고 부추기고요.

그러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거죠.


광고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

기술을 스토리 속에 잘 녹였다는 점,

기술 사용법도 정확히 알려준다는 점,

비밀 밝히듯 등장감을 살렸다는 점,

호기심 돋게 영상 편집을 했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AI를 이미 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게 더 좋다는 장점을 드라마화하기보다,

아직 안 쓰고 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저거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욕심과 꿈을

심어주는 드라마로 보여준다는 게 핵심이죠.


“배를 만들게 하려면

배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라” …

이런 격언들이 알려주는 수순인 듯해요.

물고기를 잡아주면 하수,

낚시하는 법을 알려주면 중수,

바다를 꿈꾸게 하면 고수…

낯선 바다지만 가고 싶다는 꿈을 꾸도록 하는

그런 설득에 통달하고 싶어 집니다.



광고평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43891

본 광고의 인용이 불편하시다면,
누구든, 언제든 연락 주세요.
(출처: tvcf.co.kr/ 유튜브 외)

https://youtu.be/1hC_8qqmwIM?si=78g8KrNJTaOBp3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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