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20일

by 그래도


불가능



후배랑 얘기를 나눴다.

나이는 드는데 연애가 잘 안 된다고 했다.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은지 물었다.

섬세하지만 예민하지 않고,

따뜻하지만 카리스마 있고,

지적이면서도 유머 있고,

능력은 있지만 잘난 체하지 않고,

가정사도 원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사람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없다고 했다.

불가능에 도전해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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