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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고 Mar 01. 2022

우리에게도 봄은 오겠지

시절은 잔인하고

그럼에도 삶은 멈추지 않는다


통증의 계절을 딛고

머지않아 봄은 오겠지


혹독한 겨울을 추억하며

기다린 만큼 따뜻하게


- 우리에게도 봄은 오겠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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