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이불속 토요일 아침
실행
신고
라이킷
34
댓글
4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고
Mar 20. 2022
낙서
마음 하나 어쩌지 못하는 날에는
연필을 집어 들었지
여백이 채워지면
공허함이 사라지고
연필심이 닳을 때면
내 안의 예민함도 뭉툭해졌어
사각사각 울림만이 가득한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위로였어
- 낙서, 그리고
keyword
그림
손글씨
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