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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고 Nov 10. 2021

괜찮은 어른

마른 눈물 조용히 삼키고

지켜낸 평범한 나날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른

아무 일 없는 어떤 날


괜찮은 것이 아니라

괜찮아야 했던 것들


- 괜찮은 어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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