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GS에너지, GS네오텍과 함께 국내 유망 전기차 충전기 업체 애플망고를 공동인수했다. 이들도 이제 전기차 충전 관련 기업이 됐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롯데그룹, KB자산운용과 함께 전기차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 바 있다. LS는 E1과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는 신규법인 LS이링크를 설립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차 충전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화모티브 브랜드를 출범시켰고, SK E&S는 미국 전기차 충전사업업체 에버차지를 인수한 바 있다.
-지난 25일까지 이달 국제선 여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인천공항이 예측했던 69만 5천여명을 크게 웃돌았다. 이에 항공사 마다 신규 노선 확보, 증편에 나서고 있다.
-고유가에 호황인 국내 석유회사들의 초과 이윤을 이른바 '횡재세'(Windfall Profit Tax)를 도입해 환수하자는 주장이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다.
실제로 국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는 국제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초강세에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2분기에도 앞선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호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횡재세 도입을 고려한 국가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영국은 최근 정유사 대상 초과이윤세를 도입해 시행 중이고, 미국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전 세계 TV 예상출하량을 종전보다 284만 대 가량 적은 2억 879만 대로 전망했다.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달 우리 증시 하락폭이 글로벌 증시 중 가장 컸다. 지난달 말과 비교해 코스피는 약 12%, 코스닥은 약 16% 하락했다. 각각 세계 2, 1위다.
반면 뉴욕증시의 S&P500지수는 5.33% 하락했고, 다우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51%와 3.92%,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2.89% 하락하는데 그쳤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는 각각 5.13%, 9.25% 올랐고, 홍콩 항셍지수도 1.4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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