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는 오랜만에 '따상'이라는 말이 들려왔다. 어제 코스닥에 상장한 2차전지 재활용 기업 새빗켐이 시초가가 공모가(3만5000원)의 2배에서 형성됐고, 개장 직후 일시적으로 상한가인 9만1000원을 기록했다. 그리고 결국 시초가보다 3.57% 오른 7만2500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새빗켐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70.9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경쟁률 1724.96대 1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면서 7.50%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171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2%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카카오페이(+14.95%) 등 계열사 주가도 급등했다.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3.0의 메인넷을 다음 달 오픈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25.25% 올랐다.
닭고기 가격 급등을 이유로 지난 6월 1일 닭고기 수출을 중단한 말레이시아가 내달 수출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닭고기 가격 급등 이유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사료 가격이 뛰었기 때문이다. 말레이시아 일부 지역에서 닭고기 가격이 안정되고 있으며, 양계업자들이 다른 국가에 시장을 빼앗길 것을 우려해 수출 재개를 요구하고 있다.
로널드 키안디 농업식품부 장관은 "수출 금지 이후 현재는 일부 공급과잉도 관찰된다"며 "일부 지역이 아니라 국가 전역에서 닭고기 가격이 안정되면 수출 재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키안디 장관은 이달 말 수출 금지 조치를 종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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