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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야옹이버스 Sep 28. 2016

나, 브런치 작가거든

브런치 MD 패키지 와따

내가 브런치 '작가' 임을 이렇게 명확히 알려주는 이벤트가 있나!

브런치 작가 MD 패키지를 받았습니다. 모호호호~


원래 브런치를,

1. 2001~2007년까지 7년간 매주 썼던 '어른을 위한 그림동화' 컨셉의 글과 그림(다음칼럼,블로그)을 옮겨오다가,

        http://blog.daum.net/greenful


2. 소소한 문화생활을 몇개 올리다가,


3. IT 15년 스토리도 연재하고 (7화까지 썼다능, 대충 소재가 20화는 넘을것 같은데 은제 다 쓰지)

       https://brunch.co.kr/magazine/it-herstory


4. 북리뷰까지 올리고 있네요.

        https://brunch.co.kr/magazine/greenfulbook


이거 뭐야 걍 잡탕 -ㅠ-

뭐 그런거 아니겠어요? 다다익선으로 생각하고.


자 그리하여 패키지를 공개해보면~

'브런치는 작가님의 소중한 꿈을 응원합니다' -> 내 꿈 응원해줘서 고마워~


요런 아기자기 구성!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실제 들었을 때,
가방을 아예 안 메고 있는 것처럼 편하고,
수납력도 진짜 끝내주게 좋고,
심플해서 어떤 스타일에 들어도 어울리는 신기방기한 제품


이라는, 브런치 팀의 설명. 

네! 그런것 같습니다!



루이스의 문구가! 내 취향인뎃!! 난 다 만들 수 있어!



자랑은 여기까지.

흐흐흐 더 열심히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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