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야옹이버스 Feb 04. 2017

인포메이션 by 제임스 글릭

임팩트 북클럽 27회, 2017/3/10까지 읽습니다.

앞으로 약 한달간 함께 읽을 책은, 인포메이션 by 제임스 글릭 입니다.

이번 책은 두껍고 내용도 쉽진 않아서 기간이 깁니다~

(실제로 오프라인 북클럽은 2회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전반부는 2/24일까지, 후반부는 3/10까지)

모두들 도저언~~~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2621693




제목 그대로,
인류의 정보 교환, 역사, 이론에 관해 방대하고, 자세하고, 치밀하게 담은 책


저자인 제임스 글릭은,

- 뉴욕타임스의 편집자 기자로 시작해서, 과학과 기술 쪽에 이름난 작가.

- 첫 책 '카오스'는 ‘나비 효과’라는 개념을 전 세계인에 각인시킨 책 (퓰리쳐상 최종 후보. 그의 다른 책 '아이작 뉴턴' 도 퓰리쳐상 최종 후보) 

- 뉴욕타임스 매거진에 과학자들(미첼 파이겐바움, 스티븐 제이 굴드,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브누아 망델브로...)의 생애에 대해서도 연재.

    - 관련해서, 여러분, 우리에겐 야공만이 있습니닷 <강추> : https://www.facebook.com/engineertoon/


이 분의 특징이, 
엄청 광범위하게 대박 조사해서, 본인의 상콤한 인사이트를 버무려, 흥미진진하게 전달한다...라고 하니 이번 책도 기대해보아요~ :)


프롤로그 
제1장 말하는 북 ―코드가 아닌 코드 
제2장 말의 지속성 ―마음에는 사전이 없다 
제3장 두 개의 단어집 ―글의 불확실성, 철자의 비일관성 
제4장 생각의 힘을 기어 장치에 ―보라, 황홀경에 빠진 산술가를! 
제5장 지구의 신경계 ―몇 가닥 초라한 전선에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제6장 새로운 전선, 새로운 논리 ―다른 어떤 것도 이보다 미지에 싸인 것은 없다 
제7장 정보이론 ―내가 추구하는 것은 평범한 두뇌일 뿐입니다 
제8장 정보로의 전환 ―지성을 구축하는 기본 요소 
제9장 엔트로피와 그 도깨비들 ―섞인 것을 휘저어 나눌 수 없어요 
제10장 생명의 고유 코드 ―유기체의 완전한 설명서는 이미 알에 적혀 있습니다 
제11장 밈 풀 속으로 ―당신은 나의 두뇌를 감염시킨다 
제12장 무작위성의 감각 ―죄악의 상태에 빠져 
제13장 정보는 물리적이다 ―비트에서 존재로 
제14장 홍수 이후 ―바벨의 거대한 앨범 
제15장 매일 새로운 뉴스 ―그리고 비슷한 뉴스 
에필로그 ―의미의 귀환 

매거진의 이전글 미래의 정체, 정말 보여준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