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날. 읽는 중입니다.
요즘 나는 버나드 쇼의 책들을 읽고 있다.
『피그말리온 』과 『인간과 초인 』그리고《버나드쇼의 문장들》
《버나드쇼의 문장들》에서 「 즐거움이 인생을 살 만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이 즐거움을 누릴 가치가 있게 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을 읽고 뼈가 아팠다.
때때로 삶에 투정 부리고 있는가? 내가 그걸 망치고 있지는 않은가?
즐거움을 누릴 가치가 있는 삶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하는가? 싶어서.
덧붙임.
그리고 이곳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