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일. 시작부터 삐그덕 거렸지.
이런 글은 웬만하면 쓰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 조금 지쳐서... ㅎㅎ
디즈니 플러스 때문에 피곤한 시간을 보냈네요. 아고 지쳐라.
가장 큰 것은 TV 연결 앱, 계정 탈퇴 관련인데 사이트에 계정 탈퇴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여기서 의문
왜 내 정보를 내가 편안하게 탈퇴를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가?
마치 '들어올 땐 자유지만 나갈 땐 그렇지 않아'인 것인가?
내 개인정보를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시스템이라니.. 아니 왜? 왜? 진짜 왜요?
그래서 다른 서비스는 어떤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찾아본 김에 혹시 몰라 공유 ㅎㅎ
국내 OTT 서비스 (애플 TV는 사용을 안 해봐서 모르겠네요)
넷플릭스 - 사이트에 직접 탈퇴가 가능한 곳은 없고 메일을 보내면 삭제 가능
티빙 - 사이트에서 탈퇴 가능
왓챠 - 사이트에서 탈퇴 가능
쿠팡 플레이는 쿠팡이랑 이어진 것이라 쿠팡에서 탈퇴하면 됨.
디즈니 플러스 - 아.. 사이트에 탈퇴 가능 한 곳 없음.... 오늘 계정 삭제하는데만 30분 통화. 그런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두 시간 통화를 왔다 갔다. 아.. 너무 피곤했어요.
고객센터 말로는 뭐 개인정보 방침이 어쩌고저쩌고. 본인이 직접 해야지 해야 하는데 방법이 복잡하여 통화로 삭제를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뭐 어딘가에서 내 정보들이 누군가에게 이미 많이 넘어갔겠지만..(요즘 들어 스팸이 더 오는 듯...)
선택한 곳에서 탈퇴방법이 어려운 건 상당히 찜찜함을 지울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