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슬.로. 우. 모. 션으로

255일. 눈이 말이죠.

by 그린제이

오늘 아침의 묘한 경험.


아침에 눈을 뜨고

약간 비몽사몽 상태에서

오늘은 또 얼마나 춥지 하며

창문을 여니

슬-로-우-모-션으로

눈이 내립니다.


아마도 잠이 덜 깬 까닭인가 싶긴 한데

처음 보는 듯한 이질감이 들었어요. ㅎㅎ

시간이 멈췄는데 눈만 스리슬쩍 떨어지고 있는 그런 느낌. :)

묘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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