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35일. 되돌리자.
소리를 잡아먹고
고요해지는 밤은
집중하기에 참 좋아요.
봄의 밤은 더 그렇죠.
창으로 근사한 라일락 향이 넘어오고 말입니다.
요 며칠 집중을 밤에 했더니
낮과 밤이 바뀌어 버렸어요. ㅠㅠ
나의 다크서클이 점점 깊어지고
눈동자도 쾽해진 듯.
내일부턴
반드시
기필코
꼭
패턴을 바꾸리라!
다짐하는 밤입니다.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