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일. 별다방씨 잔 정도는 준비하셔야죠?
봄이라서
봄이니까
예쁜 맛을
보고 싶어
시켰건만
너는 무엇이냐?
카페에선 늘 커피만 마시는
메뉴가 너무 예쁘기에 신메뉴를 한 번 시켜보았어요.
그런데.. 이런 플레이팅 너무 하지 않습니까?
잔 정도는 준비할 수 있지 않나요? 별다방씨?
뭔가 속은 기분입니다. ㅎ
그래도 신메뉴를 마셨으니 후기를 남기자면
민트 초코 콜드 블루는 달아요. 케이크보다 답니다.
포멜로 플로우 그린티는 그냥 평범한 라임 탐 음료 맛이랄까요.
물론 개인 취향입니다만 제게는 안 맞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