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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Apr 30.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소소하게 기쁜 일.

345일. 양파 낱개 사는 것이 …

“유레카”

오늘 동네 슈퍼에 갔는데

양파를 낱개로 파는 것을 발견!

얼나마 기쁘던지


오늘 중 제일 기뻤던 순간이 아녔을까 싶네요.

그게 뭐라고. 하하하.


제발 팩이나 봉지에 묶음으로만 파는 것 좀 적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몇 개만 사도 쓰레기가 산더미. 에효.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양도 너무 많아요.

특히, 식자재는 더욱


양파 두 개 사 오면서 괜히 뿌듯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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