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45일. 양파 낱개 사는 것이 …
“유레카”
오늘 동네 슈퍼에 갔는데
양파를 낱개로 파는 것을 발견!
얼나마 기쁘던지
오늘 중 제일 기뻤던 순간이 아녔을까 싶네요.
그게 뭐라고. 하하하.
제발 팩이나 봉지에 묶음으로만 파는 것 좀 적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몇 개만 사도 쓰레기가 산더미. 에효.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양도 너무 많아요.
특히, 식자재는 더욱
양파 두 개 사 오면서 괜히 뿌듯 뿌듯.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