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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y 02.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날이 좋아도 나가질 못하네.

346일. 자신을 탓해야지.

오늘 그렇게나 날이 좋았는데

꼬박 집에서 벌인 일 수습이나 하다뇨!!


에효. 누굴 탓하겠습니까?

스스로 벌인 일인걸요. :)

겁도 없이 덤빈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날

집에서 꼼짝없이 갇혀있다가

벌써 깊은 밤이 되어버렸네요.


부랴 부랴 일기 쓰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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