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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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일. 자신을 탓해야지.
오늘 그렇게나 날이 좋았는데
꼬박 집에서 벌인 일 수습이나 하다뇨!!
에효. 누굴 탓하겠습니까?
스스로 벌인 일인걸요. :)
겁도 없이 덤빈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좋은 날
집에서 꼼짝없이 갇혀있다가
벌써 깊은 밤이 되어버렸네요.
부랴 부랴 일기 쓰는 오늘입니다.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