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May 06.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자기 전에 꼭 하는 일은

350일. 설거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하는 일 있으세요?


저는 설거지를 합니다. ㅎㅎ

밥 먹고 바로 해도 자기 전엔 언제나 설거지 거리가 생겨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무것도 없는 싱크대를 보는 것이 좋아요. 반짝반짝!


다른 곳은 좀 어질러져 있어도 좀 귀찮으면 ‘그래. 내일 정리하지 뭐’ 그러는데

이상하게 설거지는 해두고 자야 홀가분..

이상한 기준 같기도 한데 그렇더라고요.


오늘 밤도 커피 컵이 차 마신 컵, 저녁 먹고는 안 했으니 저녁 먹은 것까지 한바탕이었네요. ㅎㅎ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바쁘지만 평온한 하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