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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May 28.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그냥 있고 싶어.

372.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뒹구르르르르

아무 걱정 없이

아무 생각 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렇게

널브러져 있고 싶네요.


뒹굴거릴 수 없는 주말이 오는 건

조금 우울합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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