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06일. 때로 바다를 만나기도 한다.
엄청난 빗소리가 파도 소리처럼 들리는 경험을 해 보신 적 있나요?
잠결에 ‘저 멀리서 파도 소리가 들리는데…’ 싶어서
그래도 그럴 리가 없는데 싶어서 귀를 기울이니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였습니다.
때론 빗소리가 바다를 가져다 주기도 하는군요. :)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