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일. 정답은 없는 법.
꽤 전부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 ㅎㅎ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필요한 것 같은데
이대로 이런 그림 안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맴돕니다.
특히나 오늘 밤은 비가 쏟아져서 그런지 또 감성적으로 자아반성을 하며.. :-)
고민을 하면서 그리다 보면 또 새로운 방향이 나오겠지라며 스스로 토닥토닥
결국 훈훈하게 마무리 ㅋㅋ
그래도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고 늘 보러 와 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더 괜찮은 것을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
(제가 오늘 비가와서 그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