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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Dec 31.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뒹구르르르르 쿨쿨

589일.  아. 그러했다.

오늘은 숲 속의 한 마리 곰처럼 자고 또 자고 … 하루종일 이렇게 졸리나 싶었으나

생각해보니 이사하고 많이 잠을 잔적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쉴 수 있다 생각해서인지 몸이 먼저 반응을. :)  하하하하.

덕분에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다 미뤘네요. ㅋㅋ


뒹구르르르르 쿨쿨.

참 좋은 하루 ^0^


내일이 올해의 마지막날이라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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