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6일. 불필요한 감정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싶지 않아.
‘좋아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라.
싫어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좋아하는 사람은 만나지 못해 괴롭고 싫어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
했는데 어찌해 저는 싫어하는 사람이 생겨서 순간 욱하게 하는 건지. ㅋ이런 제가 참 마땅치가 않네요.
이제는 뭐 마주칠 일도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살짝 날아온 소식에 순간 흑화!!
그 사람을 보고 살아오면서 처세술이 인성을 이길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줬고
본인에게 필요한 사람에게는 그 사람의 혀처럼 굴 수 있는 인간이 실제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었죠.
제가 앞뒤가 다른 사람을 정말 극도로 싫어하거든요. T^T
불필요한 감정에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아서 가능하면 마주칠 수 있는 순간이 있다면 피해왔었는데…
이 세상이 너무 좁네요. -_-;;;
할머니가 되어야 그러려니 해지려나 싶기도.
쓰다 보니 나쁜 에너지가 글에 남을 것 같아 그만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한번 첫 문장을 읊어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