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 이런 날이 봄이지.
어제 내린 비 덕분인지 ‘미세 좋음’에 창문을 활짝 열어요
초록의 향이 넘어와서 금세 봄으로 가득 찹니다.
이게 봄이죠. 싱그럽다는 말이 딱 어울리던 오늘.
한낮의 해님은 살짝 신나서 쨍쨍했지만 오랜만에 풀내음이 가득해서 좋더라고요.
아침마다 미세먼지를 체크하고 창문을 열어야 하다니.. 언제부터였을까요? T^T
새삼 오늘 초록향이 참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미세먼지 없는 하루가 이렇게나 귀하다니 . 엉엉.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