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792일. 머리카락
늦잠을 자고 일어나 선풍기를 한 단계 더 올린 후 느린 걸음으로 욕실에 갑니다.
욕실 거울에 퀭한 얼굴과 더워 보이는 머리카락이 눈에 상당히 거슬리는군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헤어 욕망 !!!
이런 것이 또 한 번 눈에 띄기 시작하면 계속 그것만 보인다니까요. ㅋㅋㅋ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