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Jul 26. 2023

하루 한 장 - 오늘 산책.

797일. 비가 올진 몰랐지.

오늘 산책은 버라이어티 했네요. ㅎㅎ

설마 비가 내릴 줄은 몰랐습니다. (폭염주의보 ㅡ.ㅡ+)

게다가 급하게 산 우비가 금세 너덜 해질 정도의 폭우!!!

다른 건 괜찮은데 운동화가 질퍽거리는 것만큼은 정말 유쾌하지 않아요 .

빨랫감도 한가득 생기고 말이죠. T^T

준비만 제대로 했어도 더 즐거웠을 텐데 비를 즐기지 못해 아쉽네요. 하하.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 숨바꼭질?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