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823일. 언제 오려나 가을.
입추가 지나고 밤바람이 꽤나 선선해지기에 절기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꼈었는데 …
여름씨는 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뜨거운 건 괜찮은데 습한 것이 힘든 거예요. 여름씨 T^T
분명 아쉽기는 하겠지만, 오늘은 무척이나 가을이 그립네요. ㅎㅎㅎ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