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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Aug 21. 2023

하루 한 장 - 아쉽기는 하겠지만.

823일. 언제 오려나 가을.

입추가 지나고 밤바람이 꽤나 선선해지기에 절기의 신비로움을 새삼 느꼈었는데 …

여름씨는 갈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뜨거운 건 괜찮은데 습한 것이 힘든 거예요. 여름씨 T^T

분명 아쉽기는 하겠지만, 오늘은 무척이나 가을이 그립네요. ㅎㅎㅎ


타임랩스를 잘 안켜두는데 어찌된 건지 켜져있어서 ㅎㅎㅎ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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