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그린제이 Aug 23. 2023

하루 한 장 - 잘 가. 여름씨.

825일. 그렇게 보내기로 했으니 얼른 가세요.

여름씨.

당신의 뜨거움을 기억할 테니 여기서 안녕해요. 우리.

마침 내일이 더위도 가시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랍니다.

하하하. 우연치고는 절묘하니 운명으로 받아들이시죠. ^^

작가의 이전글 하루 한 장 - 헉.. 시간이 벌써 3시가 넘어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